일건식 호생차와 아로니아 파우더 후기 (일건식 호박즙 단골)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생차, 아로니아 파우더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전 이미 일건식 호박즙 왕팬인데, 호생차, 아로니아 파우더도 추가 구매를 해보았거든요. 한 번 후기 남겨보도록 할게요~!

 

 

1. 호생차 많은 양 물에 우릴 수 있다는 장점!

저는 평소에 따뜻한 차를 진짜 좋아하는데, 문제는 번거롭게 여러번 타야한다는 점이죠~ 근데 큰 물병에 호생차는 한 팩만 우려도 500미리~ 1리터까지 우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한 잔에 마시기는 좀 진한 감이 있겠죠. 

 

호박과 생강의 향기가 미묘하게 함께 나는데 겨울철 마시기 진짜 딱인 것 같아요. 생강 느낌이 더 강하게 나는 이유는? ㅎ 아래가 티팩 사진입니다. 작은 알갱이 가루들이 티팩에 담겨 있어요.

 

 

 

겨울에 커피를 너무 먹는 것 보다는 따뜻한 차 마시는 것이 건강에도 좋겠죠? 평소에 호박, 생강 좋아하시면 한 번 드셔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호박이 붓기 뺴는 역할도 하고 생강이 몸도 따뜻하게 해주잖아요,

 

 

2. 아로니아 파우더 + 요거트의 조합 최고

박스에 제조년원일이 없어서 당황했는데 제품에 적혀 있더라구요. 포장도 잘 되어 있어서 선물하기도 좋아보입니다. 

 

제품 모습입니다. 아로니아는 여성 호르몬에 좋고 여성들에게 좋다고 해서 구매를 해보았어요. 일건식에서 호박즙을 많이 시켜먹어서 믹고 여기서도 구매를 했는데 국내산 아로니아를 동결건조 했다고 해서 구매해봤죠.

 

우선 저는 소와나무에서 나온 생크림요거트 제일 좋아하고 거기에 하루에 1-2스푼씩 팍팍 넣어서 섞어서 먹어요. 아래에 사진 있으니 참고하세요~ ㅎㅎ 아무래도 이제 30대 중반이다보니 여성 호르몬도 신경쓰이고 걱정이 되더라구요. 석류나 아로니아는 몸에 좋고 폐경 이였던 분들도 다시 먹으면서 생리를 다시 하시는 분도 있다고 주변에 들어서... 미리 챙겨먹는게 좋을 것 같아서 구매 해봤어요.

파우더 열어보았는데 굳어진 덩어리도 보이더라구요. 사실 덩어리는 잘 쪼개보려고 해도 되지가 않았어요.  당 성분으로 인해서 뭉치는 거라고 하니 큰 걱정은 안되는데, 이게 약간 떫은 맛이 나는데 요구르트나 요거트에 섞어 먹을 떄에도 녹지가 않아요 ㅠ 그러다보니... 안 녹아서 떫은 맛을 그대로 몇번 느끼면서 먹은 적이 있었어요. 

잘 안 뭉치고 물에 잘 녹으면 좋을텐데 그게 좀 아쉽네요.

 

여성호르몬이 걱정이신 분들 한 번 아로니아 파우더 섞어서 마시는 좋은 루틴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